전체 글(36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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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같이
빛이 달려오는, 일억사천구백육십만 킬로미터의 여정 . . .
2007.05.08 -
또다른 아침
태공이 낚아올리는 아침 . . .
2007.05.08 -
저 바다 너머에는
우리땅 대마도가 보이는데 . . .
2007.05.08 -
달궁....
... 온통 적막뿐이던 눈길십리 ... 구렁이같은 시오리(十五里)를 꾸부렁꾸부렁 내려오며 얼음장밑 골물 소리, 천식처럼 넘어갈 듯 깔딱이는데 만년봉, 천년암, 백년목... 하얗고 하이얀 머리 위로 눈알까지 시려오는, 오살맞을 칼바람만 신이 났다 @ 지리산 달궁
2007.02.13 -
소요 ( 逍遙 )
@ 지리산, 인적없는 『달궁』을 나오며
2007.02.10 -
冬 上 異 夢
지나가는 겨울 위... 또 다른 꿈을 꾸다 @ 달궁, 겨울기억
2007.02.10